[밀양시 소식] 밀양사랑상품권 12% 할인-상반기 소상공인 120억 융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1-17 00:05:00

경남 밀양시는 2026년도 밀양사랑상품권을 전년도와 동일한 규모인 1000억 원어치를 발행하고, 12%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특히 시는 고물가로 어려운 서민 경제를 고려, 도내 타 시·군의 일반적인 할인율(10%)보다 높은 12%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는 하동군과 함께 도내 시·군 중 최고 수준이다.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지류 10만 원, 카드 50만 원, 모바일 10만 원으로 총 7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은 밀양시와 협약을 맺은 관내 농협, 경남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46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밀양사랑카드는 전용 앱 또는 협약 금융기관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비플페이 앱'에서 구매하면 된다.

 

밀양시, 상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밀양시는  2026년 상반기 밀양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신청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융자 규모는 전년 상반기 대비 60억 원 증가된 총 120억 원이다. 밀양시가 3.5억원, 4개 금융기관(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우리은행, MG새마을금고)이 4.5억 원을 출연한다.

 

지원 대상은 밀양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에 한해 이차보전금(연 2.5%, 2년간)과 신용보증 수수료(1년분의 80%)가 추가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6월까지(자금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하다. 대출 희망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보증 상담을 예약해야 한다. 이후 경남신용보증재단 지점에서 보증심사를 거쳐 협약 금융기관 지점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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