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청설' 북한 김영철 북중 정상회담에도 포착

강혜영

| 2019-06-20 18:08:46

인민일보 "평양 공항서 시진핑 부부 영접 수행원에 포함"

'숙청설'이 제기됐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북중 정상회담 평양 순안공항 환영 행사에서 또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뉴시스]


20일 중국 인민일보는 김 부위원장이 이날 오전 평양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영접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의 수행원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공식석상에 등장하지 않아 숙청설이 나돌았다. 김 부위원장은 북미 비핵화 협상을 총괄했다.

앞서 이달 초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과 집단체조 개막공연에 등장한 데 이어 이날 또다시 공식석상에 나오면서 일각에서 제기되던 숙청설을 일축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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