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입국' 로이킴 측 "경찰조사 일정 조율 중" [공식입장]
김현민
| 2019-04-09 18:07:08
소속사 "경찰 측에서 일정 알려주기로 한 상황"
▲ 9일 오후 로이킴이 소속사를 통해 음란물 유포 혐의 관련 조사 계획을 밝혔다. [로이킴 인스타그램 캡처]
취재진을 피해 몰래 입국한 가수 로이킴(26·본명 김상우)이 음란물 유포 혐의 관련 조사에 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9일 오후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로이킴의 계획을 전했다.
소속사는 "로이킴은 오늘 귀국해 빠른 시일 내에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경찰 측에서 소환 일정을 정해 알려주기로 한 상황이며 일정을 통보받는 대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미국에 체류해온 로이킴이 이날 오전 4시 20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당초 미국 워싱턴에서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지만 뉴욕으로 이동한 뒤 비행기에 탑승하는 방식으로 취재진을 피해 몰래 입국했다.
다음은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로이킴 경찰조사 관련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로이킴은 오늘(9일) 귀국해 빠른 시일 내에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경찰 측에서 소환 일정을 정해 알려주기로 한 상황이며, 일정을 통보받는 대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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