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다문화가정 아동에 '한글수업' 제공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4-17 17:48:47

현대해상은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한글수업 '마음한글'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해상의 신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글 기초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는 전국 4개 지역(울산, 천안, 아산, 안산) 희망 초등학교와 지역 아동센터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선부가치키움터'에서 대학생 멘토 '글샘'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 [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은 이번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비영리 교육소셜벤처 '사단법인 점프'와 협력했다. 해당 지역 대학생을 한글수업 멘토 '글샘'으로 선발했다. 주 2회 수업을 통해 한글 기초능력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아동교육 전문기업 '대교에듀캠프'와 협력해 수준별로 세분화된 한글 수업 교재도 준비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언어적 장벽을 넘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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