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공업사 김호상 대표의 애틋한 고향사랑…9년째 장학기금 기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1-23 20:39:45

경남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안병구 시장)은 김해시에 있는 향우 기업인 밀양공업사 김호상(75) 대표가 장학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 밀양공업사 김호상 대표

 

김호상 대표는 무안면 죽월리에서 태어나 1975년 부산에서 밀양공업사를 처음 설립했다. 현재는 김해·안동시에 공장을 두고, 매출액 70억 원이 넘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 대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9000만 원의 장학금을 고향 밀양에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표현해 왔다. 지난 2013년에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49호'로 가입했다. 

 

김호상 씨는 "고향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인재를 키우는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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