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멘토진 4팀 공개…누가 우승자 배출할까

권라영

| 2019-01-22 17:55:25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 Mnet '고등래퍼3'가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화려한 멘토진을 공개했다. 

 

▲ 다음달 22일 첫방송되는 '고등래퍼3'이 멘토진을 공개했다. [Mnet 제공]


'고등래퍼3' 측은 22일 더 콰이엇-코드 쿤스트, 그루비룸, 기리보이-키드밀리, 행주-보이비가 고등래퍼들을 이끌 멘토진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먼저 리네어 레코즈, 앰비션뮤직 수장이자 한국 힙합계의 대부인 더 콰이엇과 감각적인 사운드의 대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팀을 이뤄 고등래퍼들의 멘토로 나선다. 처음 고등래퍼 멘토를 맡게 된 코드 쿤스트는 "고등래퍼를 위해 써둔 비트가 500개 이상 더 있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고등래퍼2' 우승자를 배출한 그루비룸도 2년 연속 멘토로 활약한다. 김하온과 이병재를 우승과 3위로 이끌고 직접 프로듀싱한 '붕붕', '바코드' 등으로 차트를 휩쓸며 최고의 멘토이자 음원 강자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 그루비룸은 "이번 시즌 우승자도 우리 팀에서 나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멘토는 '고등래퍼1' 우승자 멘토이자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우승자 프로듀서 기리보이. 그는 힙합씬의 트렌드 세터이자 독보적인 플로우를 가진 래퍼 키드밀리와 함께 '고등래퍼3'에서도 우승을 노린다. 기리보이는 "독보적인 나만의 음악과 그간 쌓아온 서바이벌 노하우로 우승자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행주와 보이비 역시 두 시즌 연속 멘토로 나서 고등래퍼와 함께한다. 행주-보이비는 "지난 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고 이번에야말로 우승 행보를 걷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과연 두 사람의 힙합 서바이벌 전문가다운 멘토링으로 고등래퍼들의 레전드 무대를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등래퍼'는 10대들이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와 고민 등을 랩으로 풀어내며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아 왔다.

특히 10대들이 본인의 생각을 깊이 있는 랩 가사로 녹여내면서 10대뿐 아니라 기성세대까지 힙합에 귀기울이게 했다.

10대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세상을 깨울 '고등래퍼3'는 오는 2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첫방송된다.

'고등래퍼3' 제작진은 "새로운 고등래퍼들이 펼칠 이야기와 무대가 지난 시즌 이상의 즐거움과 감동을 가져다 드릴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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