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증, 독일 트렌치그룹 글로벌 인수금융 주관

김신애

love@kpinews.kr | 2024-03-29 17:55:28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6일 독일 소재 글로벌 1위 고압 송전망 부품 제조사인 트렌치 그룹(Trench Group)의 인수금융 대표 주관사가 됐다고 29일 밝혔다.

 

▲ 신한투자증권 CI. [신한투자증권 누리집 캡처]

 

트렌치 그룹은 인수 전 독일 지멘스 에너지의 자회사로 고압 송전망 및 변압기에 필수적인 부품인 부싱, 계기용 변압기, 코일 등을 개발 및 제조하는 130년 업력의 업계 글로벌 1위 기업이다. 전 세계 주요 9개국에 소재한 생산시설 및 R&D 센터가 있고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국내 변압기 제조사와도 10년 이상 거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트렌치그룹 인수금융에 한국계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대표주관사 지위를 확보하며 글로벌 바이아웃 사모펀드 트리톤 파트너스(Triton Partners)의 자금 지원에 나섰다. 전체 인수금융 중 약 5000만유로(약 730억 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본 M&A계약이 체결된 지난해 11월부터 스폰서인 트리톤 파트너스와 조기에 자금조달과 관련된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직접 주요 계약 기간 협상 및 계약서 작성을 진행하며 대표주관사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KPI뉴스 / 김신애 기자 lov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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