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버섯 산업 발전 공로 '기관상' 수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28 17:48:28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버섯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상을 수상했다.

 

▲ 지난 22일 김경제(오른쪽)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 직무대리가 김성환 한국버섯학회장으로 부터 공로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28일 장흥군에 따르면 연구원은 2006년부터 버섯의 고부가가치화와 미래 산업화 연구를 수행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22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사)한국버섯학회 20주년과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연구원은 설립 이후 52건의 특허 등록을 포함한 지식재산권 99건을 확보하고 '표고버섯으로부터 비타민 D2를 수득하는 방법'을 포함한 13건의 기술이전과 30건의 산업체 지원을 수행했다.

 

또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지역 재배 환경을 적용한 신품종 2종(흥화 1·2호)을 출원했으며,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원목종균 자동 접종기 개발에도 성공했다.

 

아울러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버섯의 기능성 소재로의 산업 확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센터 건립 후 진균류 대량 배양을 수행해 바이오 산업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이번 수상은 장흥군 전체의 버섯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버섯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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