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본 나고야 정기노선 31일부터 주 4회 취항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1-31 17:47:02

연내 아사히카와, 고베, 시즈오카, 오이타 운항 검토

청주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가 31일 청주~일본 나고야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고 매주 4회씩 운항한다. 

 

▲청주국제공항.[KPI뉴스 자료사진]

 

에어로케이항공이 정규 취항하는 나고야 노선은 청주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운항되는 정기노선으로  이날 오후 1시 40분에 이륙하는 첫 출국 편도는 180석 만석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나고야 노선은 31일부터 주 4회(월, 수, 금, 일) 운항하게 된다. 출국편(RF342)은 청주공항에서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해 나고야에 오후 3시 25분에 도착하며 복귀편(RF341)은 나고야에서 오후 4시 25분 출발해 청주공항에 오후 6시 25분 도착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당초 매일(주 4회) 운항을 계획했지만 신규 기재 도입이 늦어지며 우선 주 4회로 운항키로 했으며 향후 신규 기재가 추가 도입되면 주 7회로 증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나고야는 일본 중부를 대표하는 도시로 다양한 관광명소와 비즈니스 인프라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세계적 테마파크인 '레고랜드'와 알펜루트와 연계된 다양한 관광지, 애니메이션 테마파크인 '지브리 파크'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또 도요타 본사와 자동차 부품 산업체도 소재해 있어 에어로케이항공에서는 국내 자동차 업계의 비즈니스 방문 수요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에어로케이항공이 오비히로와 이바라키 노선의 정기편 전환을 비롯해 금년도 내 아사히카와, 고베, 시즈오카, 오이타 등 다양한 노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도민께서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인천까지 이동하는 불편이 없도록 보다 다양한 노선 개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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