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정가은·이선정, 이혼에 대처하는 자세

권라영

| 2018-12-04 17:43:21

정가은과 이선정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이혼 심경을 밝혔다.

4일 '비디오스타' 측이 선공개한 121회 방영분에서는 이혼에 대해 털어놓는 정가은과 이선정의 모습이 담겼다.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정가은은 이혼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있었냐는 질문에 딸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내 결정으로 인해서 이 아이가 조금은 다른 환경에서 자라야 한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걸렸다"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MC인 김숙은 "정가은은 멋있는 여성"이라면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앞만 보고 갔다"고 말했다.

이선정은 갑작스러운 결혼과 이혼 발표를 두고 "너무 섣불렀다"고 되돌아봤다.

이선정은 지난 2012년 방송인 LJ와 만난 지 45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너무 짧은 시간 내에 빠른 선택을 하다 보니까 성격이나 성향이 잘 안 맞았다"면서 "그러다 보니까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선정은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선정은 이혼 후인 2016년 SNS를 통해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바 있다. MC들이 이에 대해 묻자 그는 "헤어졌다"고 초고속으로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 선정된 정가은은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어 '무한걸스', '영웅호걸' 등 예능에서 주로 활약했다.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만에 이혼했다.

이선정은 1990년대 말을 강타했던 MBC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카페 종업원 역을 맡아 활약했다. 2012년 LJ와 결혼 소식을 알린 후 JTBC '결혼전쟁'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하는 듯 했으나 이혼한 뒤로는 방송에서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정가은과 이선정이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산전수전 비스전' 특집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영된다. 서문탁과 서인영도 게스트로 함께하며, 스페셜 MC로는 이날 솔로 활동 계획을 발표한 티아라 지연이 활약한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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