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5배 보장 '수호천사종신보험' 출시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4-17 17:43:22

동양생명은 저해지(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구조로 보험료 부담을 낮추되 노후보장을 강화한 '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15년납 상품이다. 납입기간 동안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저해지 구조'를 적용했다. 납입완료 시점 이후로는 해약환급금을 100%로 고정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표준형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보험을 오래 유지하면 납입 10년 시점과 15년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도 지급한다. 10년 경과 시 최대 110%, 15년 시점에는 최대 120% 수준의 환급률이다.

 

▲ 동양생명 '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 출시 안내 시각물. [동양생명 제공]

 

이 상품의 사망보험금은 점점 증가하는 구조다. 물가상승에 따른 보험금의 실질가치 하락을 보완해 미래 리스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입 1년 뒤부터 증가해 10년간 매년 30%씩, 이후 15년까지 연 20%씩 증가한다. 

 

'암케어연금형'은 보험기간 중 암을 진단받지 않고 생존할 경우 생존연금액 100%를 지급하고, 암 진단 후에는 10년간 생존연금액 100%를 추가로 지급한다. 

 

최초 가입금액 대비 최소 5배의 보장금액을 지급하는 '5배플러스종신연금형'은 보장금액을 종신까지 연금으로 지급한다. 사망 시에는 이미 지급된 연금액을 제외한 사망보험금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2000만 원으로 일반심사형 상품에 가입한 40세 남성이 55세에 연금 전환을 하면 가입금액의 5배인 1억 원이 보장되는 식이다.

 

상품 가입 가능 연령은 25세부터 최대 65세까지다.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으로 각각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일반심사형으로 가입하는 경우 40세 남성 기준 16만5820원, 40세 여성 기준 14만8450원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미래 불확실성에 더욱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은 낮추면서도 안정적인 보장과 노후대비까지 고려한 상품을 선보였다"며 "삶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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