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프로게이머 박경락이 지난 29일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박경락이 2003년 마이큐브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출전한 모습 [온게임넷 '마이큐브 스타리그' 캡처]
30일 뉴스웍스 등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 2세대 프로게이머 출신 박경락이 지난 29일 사망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용인 평온의숲 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1일 오전 10시 30분 엄수된다.
박경락은 2001년 프로게임단 한빛 스타즈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임요환, 홍진호 등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2세대 프로게이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는 스타크래프트 저그 유저로 활동하며 2003년 마이큐브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고 같은 해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올림푸스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4위를 차지했다. 2008년 9월 은퇴한 뒤 2010년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로로 활동하다 이듬해 다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