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와 교통대 통합 교명은 무엇이 될까...4개로 압축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6-24 17:53:15

충북대는 '충북대학교'와 '글로컬충북대학교' 2개 제안
이달말까지 대학 교명 포함 통합 신청서 교육부 제출

충북대학교가 국립한국교통대와의 통합 교명 후보로 '충북대학교', '글로컬충북대학교' 2개를 제안하면서 통합 교명은 4개로 압축됐다.

 

▲충북대학교 정문.[KPI뉴스 자료사진]

 

충북대는 4월 30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명 2건을 두 대학이 운영 중인 교명선정위원회에 제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양 대학은 교명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기존 교명을 포함해 통합대학 교명 후보를 각 2개씩 제안하기로 합의했으며 국립한국교통대는 4월 22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교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한국국립대학교를 제안했다.

이에 따라 두 대학 통합대학 교명 후보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글로컬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국립대학교(가나다순) 등 4개로 압축됐다. 

 

양 대학은 통합대학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거쳐 교육부에 통합대학 교명 후보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대와 교통대는 학교 통합 신청서 제출을 전제로 지난해 11월 교육부로 부터'글로컬 대학 30'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통합시한인 이달말까지 통합 대학 교명 등을 포함한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 제출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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