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저출생 위기극복 챌린지' 동참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2-26 17:43:17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국민은행이 밝혔다. 

 

▲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이환주 KB국민은행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금융권에서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이 같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은행연합회를 포함한 7개 금융협회가 시작한 이후 금융권 리더들이 바톤을 이어가고 있다.

 

이 은행장은 'KB아이사랑적금'을 기획한 수신상품부 직원들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했다. 실제 국민은행에 다니며 자녀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직원들이 기획한 상품이다. 지난 1월 금융감독원이 꼽은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은행장은 "국민은행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정착되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를 지속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이란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출생 장려금 지원(자녀 1명당 최대 2000만 원) △난임 의료비 지원(1000만 원)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10일→20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이용 확대(9세→12세)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 지난 2023년부터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육아를 위한 재채용 조건부 퇴직제도'를 도입·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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