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특허청장 표창 수상…보험업계 첫 사례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5-21 17:43:48
삼성화재가 지난 19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발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삼성화재는 지식재산권 강화 프로젝트 진행 및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밀접한 신기술을 발명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화재는 임직원의 지식재산권 인식 개선을 위해 '특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및 우수 아이디어 시상과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하는 'IP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사내·외 특허 소식을 전달하는 특허매거진 'YEP!(Your Extraordinary Patent!)'을 발간하기도 했다.
작년에는 사내 특허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임직원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이렇게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모아 관리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24년 보험사 특허 출원 및 등록 건수 1위를 달성한 것과 무관치 않다는 평가다.
김종주 삼성화재 법무지원파트 변리사는 "지식재산권이 생소한 보험업계에서 임직원들에게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노력이 '특허청장 표창'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해외 특허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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