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우주발사체 핵심 사업 행정력 집중·추진"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1-06 17:48:37
공영민 고흥군수가 을사년 올해 첫 행보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공 군수는 6일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통해 나로우주센터에 조성될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핵심 사업을 점검하며, 우주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고흥군은 지난해 6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지방권 최초로 예타면제 사업으로 확정되며 탄력을 받게 됐다.
또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도 지난해 7월 적정성 검토가 완료되면서 사업비 1500억 원을 확보해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국가산단 입주 협약에 이어 12월 현대로템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발사체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발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을사년 올해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행정력 집중한다.
1분기에 기본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분기에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민간 발사장은 상반기에 기본 설계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민간 전용 발사장과 조립시험시설을 구축해 국내 상업 발사 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할 전망이다.
한국판 케네디우주센터라 불리는 '사이언스컴플렉스 구축사업'은 지난해 12월 우주청에서 사업기획 용역이 완료된 만큼, 사이언스 컴플렉스와 연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민간 투자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새로운 우주시대에 발사체 특화지구인 고흥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의 핵심 사업들이 가시화 되고 있는 만큼, 행정력을 집중해 빈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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