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3개월 연기…2026년 3월 문 연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2-08 17:44:05
전남 광양시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내년 3월로 늦춰질 전망이다.
8일 광양시에 따르면 공공산후조리원이 이달 개원될 예정이었지만, 일부 공정 협의 과정에서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준공이 미뤄졌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출산 예정 산모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내년 1월 12일부터 미래여성의원을 통한 전화 상담과 예약 접수가 시작된다.
또 내년 상반기 '전남공공산후조리원 예약 시스템(전남아이톡)'과 연계한 온라인 예약도 지원될 예정이다.
광양시는 이에 대한 안내를 홈페이지와 MY광양 앱, SNS 등을 통해 개원 일정 변경을 안내하고 있으며, 등록 임산부에게도 문자 알림에 나섰다.
광양시는 "임신·출산 부담을 줄이고 양질의 산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일정 조정으로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관리, 감염관리, 모유수유 프로그램, 신생아 케어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갖춘 전국 수준의 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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