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로드쇼'…신규 프로젝트 발굴 박차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5-14 17:40:29
전라남도는 지난 13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소개와 신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로드쇼'를 개최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도·시군 공무원과 민간사업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이 주도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인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이 진행됐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민간의 창의성과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방식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여수 묘도 LNG 터미널 건립 사업'이 펀드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정부 모펀드 3000억 원 가운데 143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로드쇼는 전남도와 기획재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소시엄과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이 참여해 기본 교육, 금융 구조와 사례 중심의 심화 교육, 민간사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맞춤형 컨설팅에서는 △영암 Velocity 리버파크 사업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사업 △완도 명품 호텔&리조트 건립 사업 등을 대상으로 펀드 신청 요건과 절차 등이 안내됐다.
전남도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신규 대상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달 부터 목포시 등 5개 시와 담양군 등 3개 군을 방문해 자체 설명회를 여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경옥 전남도 투자유치과장은 "로드쇼가 도·시군 공무원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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