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일어날 3번째 기적은…조규일 시장, 공군교육사 초청받아 열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4-16 18:17:35

진주대첩-글로벌기업 뿌리 K기업가정신 이어
"우주항공산업 육성으로 진주 100년 이끌 것"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16일 공군교육사령부의 초청으로 '기적의 도시-진주'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 조규일 시장이 공군교육사령부 간부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이날 특강에는 최춘송 공군교육사령부 사령관을 비롯한 공군교육사령부 간부 80여 명이 참석했다.

 

조규일 시장은 한 시간 정도 열띤 강연을 통해 진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공군 간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조 시장은 "진주에는 그동안 두 번의 기적이 있었다. 제1의 기적은 진주대첩으로 국가를 수호한 것이며, 제2의 기적은 K-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삼성, LG, GS, 효성 등 4대 글로벌 기업이 국가 발전을 이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두 번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진주정신과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에 기반한 실천정신을 꼽았다.

 

조 시장은 "진주는 지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주항공산업 육성으로 진주 100년을 이끌어갈 진주 제3의 기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우주항공청 개청에 앞서 우주항공 우수기업과 연구소 유치를 위한 부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며 "KAI 회전익 비행센터와 AAV(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구축을 통해 AAV 국내 제 1호 생산기지를 유치, 미래항공기체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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