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민철 밀양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5-05 22:13:38

"정당보다 인물, 시민의 대변자 될 것"

경남 밀양시의회 라선거구(삼랑진읍·상남면·가곡동) 무소속 김민철(52) 예비후보는 5일 가곡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김민철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손임규 기자]

 

김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주민을 우선으로 챙기는 생활정치로 행복한 밀양의 미래를 만드는 일꾼이 되겠다"며 "시민의 참된 대변자가 되어 생활 속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진정한 봉사의 역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시민의 생각이 곧 정책이 되는 밀양을 만들겠다"며 시의원 선거에서는 정당의 논리보다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이 우선임을 강조했다.

 

자신의 전문성에 대해서는 "법원공무원으로 18년간 재직하며 공정과 원칙을 배웠고, 이후 8년간 법무사로 활동하며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왔다"며 "행정·법률 경험과 지역 봉사단체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삼랑진초·중학교와 밀양고교를 졸업했으며, 고려사이버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다.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법무사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그는 지난달 17일 국민의힘에서 공천 배제된 직후,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편 밀양시의회 라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하원호, 국민의힘 김성백·손진상·허홍, 무소속

김민철·박영일·조영도·박수경 등 모두 8명이 출마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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