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중학생 26명, 워싱턴주 어학연수…'섬을 넘어 세계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1-19 17:37:20
전남 신안에 거주하는 학생 26명이 19일 미국 워싱턴주 어학연수 참여를 위해 시애틀로 출국했다.
신안군과 (재)신안군장학재단은 중학교 2학년 12명과 3학년 14명 등 26명을 대상으로 현지 학교 수업에 참여하며 실생활 중심의 영어 사용과 다양한 문화 체험에 나설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중학교 2학년 학생은 워싱턴주 소재 '지오드론 중학교'에서 체험 중심의 영어 수업을 받고,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마운틴 타호마 고등학교'에서 보다 심화된 영어 교육과 현지 학교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학생들은 자연스러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다문화 이해와 국제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캐나다 2박 3일 현장체험학습도 포함돼 미국과 캐나다의 교육·문화 환경을 비교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대인 권한대행은 "이번 어학연수는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니라 언어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성장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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