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치매안심마을 운영-법인 소득세 신고기간 운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4-12 21:00:52
경남 함안군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함(咸)께 만드는 안(安)전한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본격 운영한다.
'치매안심마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각 마을별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운영위원회는 마을 주민을 포함한 지역 내 주요 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연 2회 이상 회의를 통해 치매안심마을 조성 방향을 논의하고 마을 단위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치매파트너플러스 봉사단'도 함께 운영된다. 총 30명 규모의 봉사단은 치매환자를 위한 돌봄 지원과 예방 프로그램 보조,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또한 마을별로 특성에 맞춘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야읍 남경마을과 칠서면 대치마을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노래교실이 열리고, 법수면 윤내마을에서는 인지강화 요가 수업이 진행된다. 대산면 고원마을에서 기공체조, 대암마을에서 장구 수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유도하며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함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돌봄 주체로 나서며 공동체 중심의 치매 대응 체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함안군,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함안군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전년도 12월 결산법인으로,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세무서에 신고하는 법인세와 별도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이날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피해자·유가족이 대표로 있는 중소기업, 최근 대형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단, 연장 대상 기업이더라도 납부기한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기한 내에 반드시 신고를 마쳐야 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분납제도와 납부기한 연장 등 다양한 세정지원을 통해 납세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감일에는 신고가 집중돼 위택스 접속이 지연될 우려가 있으니 사전에 미리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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