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섬 수선화 축제' 오는 22일 신안군 지도서 팡파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3-06 17:36:51

전남 신안군 지도읍 선도리 일원에서 오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2024 섬 수선화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 섬 수선화 축제가 열리는 전남 신안군 지도읍 선도리 일원 [신안군 제공]

 

6일 신안군에 따르면 선도에는 13.4ha 면적에 아클, 핌퍼넬 등 17종의 수선화 구근 208만 구가 심어져, 수선화 200만 송이가 화려하게 피어 장관이다.

 

입장료는 △일반 또는 단체는 6000원 △노란색 옷 착용 시 50% 할인을 받아 3000원 △어린이, 청소년, 군인 등 조례에서 규정하는 관람료 면제 대상자는 무료로 수선화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1004섬 신안 상품권은 일반 또는 단체는 5000원, 노란색 옷 착용 시 3000원을 돌려주며 이를 사용하면 섬 주민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선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된 섬 수선화 축제는 지난해보다 다채로워졌다. 주민들은 마을을 더욱 빛내기 위해 주민 참여 조직을 구성하고, 각자 분야에서 역할을 맡아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주민의 참여로 축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며 섬 수선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선도수선화영농조합법인 박영식 대표는 "선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정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축제로 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섬 수선화 축제를 통해 신안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노란색 옷 착용 시 입장료 50% 할인 정책을 통해 축제를 더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섬 수선화 축제는 섬 지역 발전과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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