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내년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기업 현장 행정지원 강화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1-15 10:45:54
경남 함안군은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앞두고, 27일 말산1지구·검암1지구·도항2지구 등 3개 지구의 각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는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도로 전환, 실제 토지 경계와 일치하도록 정비하는 국토교통부의 국가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고,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며 토지 행정의 효율성과 토지의 가치 제고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사업은 주민설명회 이후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측량과 경계 협의를 거쳐 새로운 경계를 결정하게 된다. 새로 확정된 경계로 인해 면적이 늘거나 줄어드는 경우에는 조정금을 지급하거나 징수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와 지적정보를 바로잡는 중요한 사업으로 주민의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기업 현장 중심 소통으로 행정지원 강화
함안군은 12일 칠서면에 위치한 원강산업㈜(대표 김재현)을 찾아 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는 '찾아가는 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석욱희 부군수와 경제기업과장, 기업정책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현장소통단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기업의 어려움을 살폈다.
군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셋째 주에 3개 기업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석욱희 부군수는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는 것이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찾아가는 기업 현장 소통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경제기업과, 함안상공회의소, 함안군일자리센터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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