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광양매화축제 현장서 기록갱신 이벤트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2-22 17:34:43
지구온난화 심각성과 경각심 고취 위한 개막 이벤트 차원
▲ 지난해 정인화 광양시장이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를 광양시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시 제공]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퍼포먼스'가 다음달 8일 광양매화축제장에서 열린다.
다음달 8일 개최되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전개된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축제 개막 이벤트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고취하는 의미로 조승환씨 자신의 종전 신기록인 4시간 45분 경신에 도전한다.
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얼음은 빙하를 뜻하고 얼음 위에 서 있는 발은 지구온난화로 병들어 가고 있는 아픈 지구를 상징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이벤트는 친환경축제를 추구하는 광양매화축제와 지속가능성이라는 지향점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매화축제는 혹독한 겨울이 봄을 잉태하는 인고의 시간임을 상기시키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지속가능한 생명의 축제이다"며 "조승환 국제환경운동가가 빙하의 축소판인 얼음 위에 맨발로 서서 극한의 고통을 감내할 개막 퍼포먼스는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리는 것을 목도하는 세계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환경파괴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 봄의 서막 매화'를 주제로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참신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열흘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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