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 주변에 59층 아파트 건립...사직 4구역 2226세대
박상준
psj@kpinews.kr | 2024-12-13 17:38:48
충북 청주시 무심천 주변에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최고 59층 2226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건립된다.
청주시는 12일 사직사거리에서 청주대교 방면 최측에 위치한 서원구 사직4구역 재개발사업에 최고 59층 규모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시행사㈜에스투엘레바)가 신청한 인가 내용에는 사직동 235-11번지 일원 5만8416.2㎡ 면적에 지하 6층부터 최대 지상 59층까지 총 8개 동 2226세대로 공동주택은 1950세대, 오피스텔은 276세대다. 평형은 9개 타입으로 84㎡ 1100세대, 99㎡ 222세대, 118㎡ 416세대, 143㎡ 196세대, 175㎡ 8세대, 202㎡ 4세대, 234㎡ 4세대 등이다.
사직4구역은 13일 고시 기준으로 토지와 건축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착공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입주자모집 공고를 진행할 예정인데 시공사는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 착공은 2025년 말이나 2026년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직4구역은 2011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해산되고 사업시행자 부도 등 답보상태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건축·경관·교통 공동심의를 거치면서 재추진되고 있다.
한편 청주권엔 현재 50층 이상이거나 건물높이가 200m 이상인 초고층 아파트는 없다. 오창 한신더휴 센트럴파크, 복대동 지웰시티 푸르지오, 북문로3가 코아루휴티스로 모두 49층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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