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경고도 무시한 김상민 검사, 창원시 의창구 총선 출마 논란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4-01-09 18:32:25
진보당 정혜경 예비후보, 김상민 검사·김영선 의원 싸잡아 비판
현직 검찰 신분의 김상민 검사가 제22대 총선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창원 의창구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진보당 정혜경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과 김상민 검사를 싸잡이 비판하고 나섰다.
김상민 검사는 9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을 젊은 도시, 산업 도시, 국제 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며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검사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제 가족사진까지 기사화되어 전국에 알려졌다. 언론에서 공정하게 다뤄주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진보당 정혜경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상민 검사의 정치중립 의무 위반과 김영선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및 금품거래 의혹에 대한 책임은 국민의힘이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추석명절 지역민들에게 문자를 보내 검찰에서 중립성 위반으로 감찰이 진행 중이고, 현재 사직서조차 수리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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