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상반기 고용률 69.4%...8년만에 역대 최고치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8-22 17:32:53

실업률은 2.0%로 전년 동기 대비 33.3%p 감소

충남 천안시는 올 상반기 고용률(15~64세) 69.4%로 8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실업률도 2.0%로 대폭 낮아졌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시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상반기 고용률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1.2%p 오른 것으로, 통계청이 2017년 발표한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65.1%) 이후 역대 최고치다.


올 상반기 취업자 수는 39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1000(3.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광·제조업(12만명), 도소매·숙박음식업(6만5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3만5000명) 등에서 늘었다.


실업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실업률은 2.0%로 전년 동기 대비 33.3%p 감소해 고용시장 개선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실업자는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00명 감소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산업단지 활성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고용 생태계를 조성해 고용률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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