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30억원 추가 융자 지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9-05 00:05:00

경남 밀양시는 올해 배정된 소상공인 육성자금 120억 원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추가로 3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지원 대상은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은 지역 내 소상공인이다. 휴·폐업자,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투기 조장 업종 등은 제외된다.

 

융자 희망 소상공인은 오는 24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 상담을 예약해야 한다. 

 

이후 예약 일정에 따라 경남신용보증재단 밀양지점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밀양시는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 지원과 함께 이차보전금 지원(연 2.5% 이자, 2년간), 신용보증수수료 지원(1년 치의 80%)을 병행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융자지원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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