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이천시 시정방향 "더 큰 성장, 든든한 민생, 편안한 일상"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12-01 17:44:11
김경희 이천시장, 제258회 이천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
▲ 김경희 이천시장이 1일 이천시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김경희 이천시장이 1일 제258회 이천시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제출과 함께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은 "AI 혁명과 인구 감소, 지역경쟁 심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가 거세지만 이천은 위기 속에서 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온 도시"라며 "민선8기의 마지막 해를 성장의 분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가 편성한 2026년도 본예산은 총 1조3488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0.88% 증가한 1조2019억 원이다. 반도체 경기 회복으로 세입은 증가했으나, 복지·돌봄 등 지방비 부담도 확대돼 재정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예산운용 계획에 따라 김시장은 2026년도 시정방향을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전과 오늘을 사는 시민의 행복을 화두로 △반도체와 함께 드론·방위산업 등 미래형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더 큰 성장' △생애주기별로 더 깊고 넓게 지원하는 '든든한 민생' △교통환경 개선과 문화·체육·공원 인프라를 확충하는 편안한 일상 등에 초점을 맞췄다.
김 시장은 "2026년은 우리가 다시 뛰는 출발선"이라며 "다가올 미래시대를 대비해 남은 시간을 소중히 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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