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우상혁 선수 만나 세계대회 입상 축하…파리 올림픽 선전 당부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3-07 17:52:21
우상혁 "응원 보답 위해 파리 금메달과 개인 최고기록 2m 36㎝ 넘어 보겠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파리 올림픽 금빛 메달을 향하는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를 만나 앞으로도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달라고 격려했다.
| ▲ 이상일(왼쪽에서 2번째) 용인시장이 지난 6일 시장실을 방문한 우상혁(왼쪽 3번째), 최진우(오른쪽 1번째) 김도균(왼쪽 1번째) 코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7일 용인시에 따르면 우상형 선수는 오는 7월 열리는 파리 올림픽 출전에 앞어 오는 18일 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떠나기에 앞서 국내 높이뛰기 유망주 최진우 선수와 함께 지난 6일 인사차 시장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로고를 가슴에 달고 세계 무대에서 높이 날아오르는 우상혁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항상 미소 짓는 얼굴로 경기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우상혁 선수는 용인특례시와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 부상 없이 몸 관리를 잘해서 오는 7월 열리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본인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민들은 언제나 우상혁 선수를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우상혁 선수는 올해 실내 시즌 4개 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며, 오는 7월 열리는 파리올림픽 금빛 메달 목표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8월 7일 예선경기가 진행되고, 10일 결선이 진행된다.
지난 달 11일 체코 후스토페체 대회에서 2m 33㎝을 넘으며 준우승을 한 우 선수는 같은 달 14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 2m 3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어 21일에는 체코 네흐비즈디 대회에도 2m 30㎝를 넘어 또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앞서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에서 2m 34㎝를 넘어 우승했던 우상혁 선수는 아쉽게 대회 2연패라는 성과는 거두지 못했지만, 다음 대회에서는 정상의 자리에 설 것이라고 웃음 지었다.
이 시장은 이날 우상혁 선수와 함께 시장실을 방문한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최고 유망주 최진우 선수에게도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울산스포츠과학고를 졸업하고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한 최진우 선수는 2022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 21㎝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고, '제43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고등부에서도 2m 23㎝을 기록하며 우승, '제2의 우상혁'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최진우 선수는 다음 달 21~2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우상혁 선수는 "팀 동료가 된 최진우 선수에게 좋은 선수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노하우를 전수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용인특례시민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과 개인 최고기록 2m 36㎝을 넘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상혁 선수는 파리 올림픽까지 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외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 준비를 위한 훈련에 매진하기 위해 오는 18일 일본 도쿄로 출국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