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진도 공용터미널 새단장…저상형 전기버스 운행 시작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2-23 17:30:47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을 야기했던 전남 '진도 공용터미널' 시설개선 공사가 마무리됐다.

 

▲ 새단장 한 진도 공용터미널 [진도군 제공]

 

진도군은 공용터미널 건물 외벽을 보강하고, 오래된 창호를 교체해 시설물 안전성을 높이면서 이용객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천장에 사용된 석면을 완전 제거하고 냉난방이 가능한 냉온풍기를 설치해, 군민과 관광객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 환경을 개선했다.

 

진도여객은 '저상형 전기버스' 1대를 도입해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진도군은 군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노인과 교통약자의 승하차 편의를 높인 '저상형 전기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마저 군민의 삶의 질이라는 생각으로 시설개선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이 더 편안해질 때까지 교통 복지와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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