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끝까지 완수"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1-14 18:35:46

"시민과의 약속 결과로 지켜왔다"...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은 96.1%
"대장동 범죄수익 끝까지 환수...백현동마이스터 정의로운 개발모델"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14일 신년기자회견에서 새해 구상을 밝히고 있다. [성남시 제공]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함께 쌓아 올린 지난 3년 반의 시간은 구호가 아닌 결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온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첨단은 성남의 미래를 현실로 바꾸는 동력이 되고, 혁신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다"고 강조한 그는 "희망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니라 정책의 결과로 증명되고 있다"며 "성남은 인공지능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끄는 중심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지난 3년 반을 되돌아 봤다.

 

그러면서 북쪽 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 남쪽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서쪽 판교테크노밸리,

동쪽 성남 하이테크밸리를 잇는 다이아몬드형 최첨단 테크노밸리 구축과 탄천 생태하천 복원,성남물빛정원·종합운동장 재생 등을 성과로 꼽았다.

 

신 시장은 특히 "민선 8기는 반칙과 특권이 작동하지 않는 도시, 정의와 상식이 흐르는 도시 성남을 다시 세우는데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대장동 비리 해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92만 성남시민 모두가 피해자이며, 이 사태를 지켜본 국민 역시 피해자"라고 지적하며"깡통계좌에서 빠져나간 자금의 흐름을 끝까지 추적해 단 1원의 범죄수익도 남김없이 환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시장은 "대장동이 공공은 확정 이익만 확보하고 초과 이익은 민간이 가져간 구조였다"며 "백현마이스는 출발부터 다르다. 민간은 확정 이익만 가져가고, 추가 개발이익은 성남시가 환수해 시민에게 환원하는 구조"라며 정의로운 개발 모델임을 강조했다.

 

이어 주거 분야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지원 확대와 함께 원도심과 분당 전역의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교통 분야에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과 GTX-A, 광역철도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도 했다.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은 96.1%에 이르며, 시민과의 약속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지켜왔다"고 약속을 다시한번 강조한 신 시장은 "더 분명한 방향과 더 빠른 실행으로 세계가 신뢰하는 도시로 성남을 키워가겠다"며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회견을 마쳤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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