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빨간 장갑·밀집 모자 쓰며 양파 수확 '구슬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5-24 17:32:39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양파와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기 위해 빨간 장갑을 양손에 착용하고 밀집 모자를 쓰며 황토를 헤집었다.

 

▲ 지난 15일 김산 무안군수가 양파 수확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무안군 제공]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15일 무안읍 한 농가에서 군청 직원과 함께 양파 수확에 나서며 뙤약볕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무안군은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일손이 부족하고 높은 인건비 상승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해 독거노인, 장애·질병·상해 농가 등 영세농가를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관·단체·개인 봉사자 1000여 명이 35ha의 면적의 일손을 도왔다.

 

김산 군수는 "양파·마늘 수확기의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며 "자원봉사를 통한 일손 돕기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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