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임업진흥원과 '산림경영 활성화' 협약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6-19 17:23:26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한국임업진흥원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자원 공급망 구축 확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임업진흥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농협금융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임경영 확산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서는 한편 산림자원 공급망에 포함되는 기업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19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조정래 농협금융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제공]

 

농협금융은 지난해 4분기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목재 생산기업을 방문해 산림자원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필요사항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 중이라는 설명이다.

 

농협금융은 우선 계열사인 NH-아문디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ESG펀드의 적립기금을 활용해 한국산림인증제도(KFCC)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후에도 그룹 계열사들이 적극 참여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공급망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정래 농협금융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보호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자 기업의 ESG 책임을 이행하는 중요 과제"라며 "산림을 지키고 확산시키는 데 모두가 앞장서야 미래세대의 삶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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