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 산이 저격 "한남 특유의 근자감"...누구길래?
이유리
| 2018-11-18 17:21:36
래퍼 슬릭이 '이퀄리스트'라는 곡으로 산이를 디스했다.
슬릭은 '이퀄리스트'를 통해 '참 뻔뻔해 저게 딱 한남 특유의 근자감' '1호선 할배들도 안 하는 소리를 너한테 다 듣는다야' '여성 혐오라는 글자마저 오독하는 놈이 여성 혐오를 논하는 수준 너 빼고 다 알아' 등의 가사로 산이의 '페미니스트'를 저격했다.
또 '니가 바라는 거 여자도 군대 가기 데이트할 때 더치페이 하기 여자만 앉을 수 있는 지하철 임산부석 없애기 여성전용 주차장 없애기 결혼할 때 돈 반반 내기'라고 산이의 가사를 저격한 뒤 '내가 바라는 것 죽이지 않기 강간하지 않기 폭행하지 않기' 등을 통해 여성 혐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슬릭은 2013년년 싱글 'Lightless'로 데뷔한 래퍼.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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