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방탈출 게임…'호탐이' 만나러 가볼까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11-05 17:45:46
12일까지 에버랜드서 '2023 게임문화축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문화 체험
전시·스토리형 미션 게임부터 진로상담까지
공원 곳곳서 다채로운 행사 진행▲ '2023 게임문화축제'의 방탈출 미션을 설명하는 웹툰 스토리의 한 장면. [사진 김윤경 기자]
2023 게임문화축제에서는 누구나 호탐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며 호랑이 탐험대원이 될 수 있다.
▲ '2023 게임문화축제'의 방탈출 미션은 QR코드를 찍으면서 시작한다. [사진 김윤경 기자]
님블뉴런과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사들이 준비한 게임 캐릭터들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은다.
또 초등컴퓨팅교사협회의 ‘메이플스토리 월드 에듀케이션’과 브릭 제작 체험은 게임이 유익한 교육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알린다.
▲ 12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2023 게임문화축제'에서 방문객들이 가상현실 게임을 체험 중이다. [삼성물산 제공] ▲ 12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2023 게임문화축제' 현장. [삼성물산 제공]
3사는 모든 세대가 게임을 매개로 소통하며 건강한 게임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
축제의 공간으로 에버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알리기 위해서였다.어린이부터 청소년,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에버랜드에서 놀이와 소통, 가족애가 함께하는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해도 맞아떨어졌다. 에버랜드는 게임과 호탐이 스토리 등 새로운 즐길거리를 추가하고 콘텐츠진흥원은 최적의 행사 공간을 확보한다는 목표가 게임문화축제로 결실을 맺었다.
행사를 기획한 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곽혁수 콘텐츠문화팀장은 “게임이 온 가족이 더불어 즐기는 문화이고 한국 콘텐츠 수출의 70%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문화 체험
전시·스토리형 미션 게임부터 진로상담까지
공원 곳곳서 다채로운 행사 진행
“보물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가을 단풍이 익어가는 용인 에버랜드에는 요즘 ‘호탐이’와 함께 하는 방탈출 게임이 한창이다. 엄마와 아이들, 청년에 이르기까지 미션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표정도 사뭇 진지하다.
미션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눈빛은 어느덧 둥그런 눈망울의 호탐이와 닮아있다. 기필코 문제를 풀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까지 느껴진다.
호탐이는 지난 3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2023 게임문화축제'의 주인공 마스코트다. 이솝우화와 각종 동화 속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탐험가 호랑이로 '호탐이 탐험대'를 이끌고 에버랜드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나선다.
2023 게임문화축제에서는 누구나 호탐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며 호랑이 탐험대원이 될 수 있다.
축제는 12일까지 에버랜드 곳곳에서 펼쳐진다. 스토리형 미션 게임, 게임 전시 및 체험, 이스포츠대회,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솝빌리지와 락스빌, 랩터레인저에서 진행되는 야외 방탈출 체험에서는 웹툰과 다양한 미션들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게임과 몰입, 함께 하는 협동을 체험한다.
미션을 완료하면 즉석에서 탐험가 배지가, 3곳의 탐험가 배지를 모두 모은 탐험대원에게는 스페셜 굿즈도 선물로 주어진다.
님블뉴런과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사들이 준비한 게임 캐릭터들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은다.
또 초등컴퓨팅교사협회의 ‘메이플스토리 월드 에듀케이션’과 브릭 제작 체험은 게임이 유익한 교육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알린다.
‘젠지글로벌아카데미’에서는 이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진지한 진로탐색 상담도 제공 중이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존’에서는 ‘컬링’ 게임 체험이 한창이다.
에버랜드 곳곳의 즐길거리와 푸바오 팬더 가족을 만나는 것도 방문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 김형준 그룹장은 “에버랜드에 오신 분들은 흥미로운 놀이와 게임, 스토리는 물론 공원 곳곳에 펼쳐진 아름다운 단풍과 자연을 느끼며 또 다른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 게임문화축제를 준비한 곳은 삼성물산(리조트부문 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다.
3사는 모든 세대가 게임을 매개로 소통하며 건강한 게임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
축제의 공간으로 에버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알리기 위해서였다.어린이부터 청소년,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에버랜드에서 놀이와 소통, 가족애가 함께하는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해도 맞아떨어졌다. 에버랜드는 게임과 호탐이 스토리 등 새로운 즐길거리를 추가하고 콘텐츠진흥원은 최적의 행사 공간을 확보한다는 목표가 게임문화축제로 결실을 맺었다.
행사를 기획한 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곽혁수 콘텐츠문화팀장은 “게임이 온 가족이 더불어 즐기는 문화이고 한국 콘텐츠 수출의 70%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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