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경기도의원 250억 재산 신고…3년 연속 최고 자산가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3-27 17:37:11
최대호 안양시장 50억 신고 시장·군수 최고액
김성수(국힘·하남2) 경기도의원이 3년 연속 도내 재산공개 대상자 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 자리에 올랐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전체 의원(154명)의 평균 재산은 11억941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11억2382만 원)보다 1441만 원 줄어든 것이다.
이 가운데 김성수 의원의 재산은 250억836만 원으로 도내 재산공개 대상자 공직자 중 최고 재산 신고액을 기록했다. 김 의원은 토지 130억7188만 원, 건물 131억4839만 원, 예금 23억9004만 원, 채무 47억1226만 원을 신고했다.
김 의원은 재산은 전년보다 9억6029만 원 감소한 것이다. 김 의원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최고 자산 자산가 자리를 지켰다.
이어 조희선(국힘·비례) 의원 79억4683만 원, 강웅철(국힘·용인8) 의원 58억7658만 원, 김종배(민주·시흥4) 의원 53억8674만 원, 이애형(국힘·수원10) 의원 51억8903만 원, 오준환(국힘·고양9) 의원 49억6475만 원, 김미숙(민주·군포3) 의원 45억6478만 원, 이영주(국힘·양주1) 의원 39억4021만 원 순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5억5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년보다 1억6800만 원 늘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 단체장 중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3억여 원을 신고해 전년(46억9256만 원) 보다 3억8908만 원 줄었다.
도내 31개 시장군수 중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50억6735만 원으로 최고 재산 신고액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9587만 원 감소한 것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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