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8일부터 수요응답형 '콜버스' 운행…가야읍‧함안면‧산인면 일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1-14 20:13:18

실증사업 실시 결과 바탕으로 내년 3월~12월 시범사업

경남 함안군은 수요응답형 버스인 '콜버스' 실증사업을 거쳐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수요응답형 버스 '함안콜버스' [함안군 제공]

 

군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중교통체계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을 수행했다. 

 

콜버스 운행구역은 가야읍‧함안면‧산인면 일원(55.1㎢)이다. 운행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마지막 호출 오후 9시 30분), 운행차량은 쏠라티 3대다. 이용요금은 일반 1450원, 청소년‧어린이 100원(무료환승 가능)이다. 

 

군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 수요응답형 '함안콜버스' 실증사업을 실시, 적용 가능한 노선을 설계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함안콜버스는 운행구역 내 고정된 노선 없이 이용자의 예약에 따라 출발지와 목적지에 맞춰 실시간으로 경로를 조정하는 방법으로 운행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함안콜버스' 실증사업을 통해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교통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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