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비과세종합저축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시작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5-12-24 17:42:09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쏠증권 앱을 통해 '비과세종합저축 신규 계좌개설'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취약계층의 영업점 방문 부담을 줄이고 세제 지원 금융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비과세종합저축 가입에 필요한 증빙 서류를 앱 내 카메라 촬영만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서류 심사 완료 후 계좌 개설이 이뤄지며, 신규 고객도 별도의 종합거래계좌 개설 없이 비과세종합저축 전용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 신한투자증권 CI. [신한투자증권 제공]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민기초생활수급자, 5·18 민주유공자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한 금융취약계층이다. 다만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영업점에서만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최근 3개 과세기간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과세종합저축은 납입한도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발생하는 이자·배당소득에 대해 소득세 15.4%가 면제되는 대표적인 세제 지원 금융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금융취약계층이 제도적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