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전문기관 의뢰해 근로자 '몸·마음' 살핀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7-28 17:20:36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근로자의 건강 관리와 직무 관련 질병의 사전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KPS는 다음달부터 두 달 동안 단순 반복작업이나 신체에 과도한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는 작업에 대한 근골격계 질환 유해요인에 대한 분석에 나선다.
외부 전문기관 의뢰로 단위작업별 부담작업을 먼저 선별해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뒤 작업자 인터뷰와 현장 촬영, 증상 설문 등을 통해 작업환경 개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피지컬케어' 프로그램과 건강증진활동을 마련해 선제적인 근로자 건강 예방관리에 나선다.
앞서 이달에는 '찾아가는 직장인 마인드클리닉'을 시행해 근로자의 마음건강 문제 조기발견과 예방적 관리, 치료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정신건강 전문요원을 초청해 뇌파.맥파 측정부터 마음건강 체크, 1대 1 심리상담, 심리안정화 기법 교육과 함께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의 치료까지 연계했다.
한전KPS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일조하기 위한 첫걸음은 구성원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이라는 원칙 하에 근로자에게 좀 더 안전하고 개선된 작업환경 제공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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