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지역문화유산 활용 2개 사업분야 '문화재청장상' 수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2-14 17:39:20

경남 밀양시는 14일 대전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향교·서원 문화유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2개 분야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14일 밀양시 관계자들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정희 밀양시 문화예술과 주무관, 최응천 문화재청장, 최영화 밀양시 문화재담당 주사 [밀양시 제공]

 

이번 시상식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에서 주관했다. 

 

문화재청은 생생문화유산, 향교·서원, 문화유산 야행, 전통산사, 고택·종갓집 등 5개 활용분야 31개 사업을 '2023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분야에서 밀양시는 향교와 예림서원 등을 교육과 체험 공간으로 활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2020년, 2021년에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고택·종갓집 활용분야에서도 교동 손씨고택과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고택의 문화 공간화를 이뤘다는 호평을 받았다.

 

밀양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밀양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여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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