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81명 사망' 광주시, 5·18민주광장에 합동분향소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2-29 17:31:07
1월4일까지 공공기관 조기 게양…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 취소
광주광역시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와 관련, 새해 1월 4일까지 희생자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5‧18민주광장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 ▲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 벽에 부딪혀 불탄 여객기의 꼬리 부분만 남은 참혹한 모습 [강성명 기자]
광주시에 따르면 전남 무안국제공항 추락 비행기 탑승자 181명 중 광주에 주소지를 둔 인원은 81명(남자 36명, 여자 45명)으로 파악됐다.
광주시는 애도 기간 광주시청을 포함한 공공 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도 취소하기로 했다.
이 사고로 여객기 동체 대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꼬리 부분에서 구조된 승무원 2명 이외 179명이 참변을 당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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