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공약자문평가단 회의-서울 마곡광장 직거래장터 참여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2-05 12:25:57

경남 밀양시는 3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의 객관적인 이행 점검을 위한 제4차 시민공약자문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 3일 열린 시민공약자문평가단 회의 모습 [밀양시 제공]

 

이번 회의는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시민 위원 18명과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임기 후반기 이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가단은 △돌봄교육(9개) △농업농촌(12개) △소통행정(6개) △문화예술(9개) △관광체육(9개) △보건복지(12개) △특화발전(11개) 등 7개 분야 68개 공약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심의 결과, 2025년 하반기 기준 총 68개 사업 중 49개를 완료해 약 72%의 완료율을 보였으며, 전체 사업의 평균 추진율은 92%로 집계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평가단의 객관적인 점검과 제언을 바탕으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서울 마곡광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 지난해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5~6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마곡광장에서 열리는 '2026년 설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다.

 

이번 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5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마련한 행사다. 밀양시는 2025년 서울 강서구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행사는 5일에 이어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밀양시에서는 밀양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유필곤)이 참여해 얼음골사과, 밀양딸기, 밀양대추, 맛나향고추 등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신상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년 추석맞이 장터에 이어 서울 자매결연지에서 밀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 행사 등을 통해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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