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성묘객 '생화 사용' 친환경 추모 문화 동참 요청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9-18 17:15:43

영락공원 방문객, 플라스틱 조화 사용 자제 촉구

광주광역시가 추석 당일 영락공원에서 광주도시공사와 함께 '플라스틱 조화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 광주광역시가 영락공원을 찾은 성묘객에게 생화를 나눠주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에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생화를 사용하는 친환경 추모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는 영락공원을 찾은 성묘객에게 생화 2000송이를 나눠주며 친환경 추모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플라스틱 조화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혼합재질로,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면 미세플라스틱이 대기를 오염시키고, 소각하거나 매립할 때도 탄소를 배출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앞으로 플라스틱 조화를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친환경 성묘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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