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이채은, 오창석 누나와 통화 "곧 찾아뵐 것"

김현민

| 2019-08-01 17:31:59

오창석 이채은 커플, 우여곡절 집 데이트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채은과 오창석 친누나의 전화통화가 공개된다.


▲ 1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이 집에서 이채은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TV조선 제공]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한국 대표 싱글들이 이상형과 연애하며 설렘을 전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달 25일 방송된 9회에서 이채은은 오창석의 집을 방문해 둘러보던 중 현관에 걸린 칠판에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여자의 흔적임을 직감했다. 이채은의 추궁에 오창석은 당황한 듯 머뭇거리더니 "티아라 지연이 그려줬다"고 실토했고 이채은은 두 사람이 과거 동거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1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연애의 맛2' 10회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른 후 이채은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해보고 싶었다"며 매니큐어를 꺼내들고 오창석 손톱에 새빨간 매니큐어를 바르고 자신의 이니셜까지 새기는 등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녹화에서 두 사람이 다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던 중 오창석의 친누나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이채은을 긴장하게 했다. 얼떨결에 통화를 하게 된 이채은은 식사 자리를 제안하는 친누나에게 "곧 찾아 뵙겠다"고 말하는 등 상견례를 앞둔 분위기를 풍겼다.


이채은은 오창석이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간 사이 준비한 선물을 집안 곳곳에 숨기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때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고 오창석의 친구인 쇼리와 광일이 문 앞에 등장해 이채은을 당황하게 했다. 쇼리와 광일은 오창석과 이채은의 연애를 축하하기 위해 등장했지만 타이밍이 어긋나 오창석보다 먼저 도착하게 된 것이었다. 이채은은 쇼리, 광일과의 조우 후 "지옥 같은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공개연애를 택하게 된 심정을 솔직하게 밝힌 지난 방송분이 큰 호응을 얻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며 "오창석과 이채은, 친구들이 펼치는 웃음만발 집들이 현장 역시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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