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 정상회담 '베트남 다낭' 유력
남국성
| 2019-02-01 17:10:58
CNN 북한전문기자 트위터서 밝혀
▲ CNN 북한전문기자가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장소 선정이 막바지에 들어섰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구글맵] ▲ 베트남 다낭이 유력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꼽히고 있다. 오토바이를 탄 시민들이 다낭의 한 시장 거리를 질주하고 있다. [독자 제공]
베트남의 해안 도시 다낭이 2월 말께 개최할 예정인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굳어지고 있다.
CNN 북한전문기자 윌 리플리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베트남 해안도시 다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며 "계획이 최종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고위급 정부관계자와 또다른 소식통으로부터 들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특정 장소로 갈 것"이라면서 "여러분 대부분이 그 장소가 어디인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내외 언론에서는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베트남 하노이 또는 다낭을 유력 후보로 거론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장관도 이날 "우리는 2월 말에 북미 정상회담을 아시아의 모처에서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에 대해 "다음 주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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