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8113억…전년비 4.1%↑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4-08-07 17:18:39

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매출 8113억 원, 영업이익 30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증가, 6.1% 감소한 수치다.

 

▲CJ프레시웨이 CI.[CJ프레시웨이 제공]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 호조로 양적인 성장을 거뒀으나, 고물가·고금리 현상과 외식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5959억 원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브랜드(PB)인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노년층)가 성장세를 나타냈다. 노인 복지 및 요양시설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헬씨누리'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이동급식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분기 최대 매출인 2013억 원을 기록했다.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 '스낵픽'은 입점처를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조 사업 매출은 141억 원을 기록했다. 제조 전문 자회사인 '프레시플러스'는 여러 식품 및 외식업체에 소스, 드레싱 등을 납품한다.

곽경민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외식 식자재 시장 점유율 증가와 단체급식 수주 경쟁력 강화, 제조 사업 안정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