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고령층 디지털 교육사업 '2.5억원→3억원'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02-07 17:12:41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6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사업' 지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 지난 6일 서울 중구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회의실에서 주완금융산업공액재단 이사장(왼쪽)과 박승진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이 사업은 50대 이상 디지털 소외계층에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고 디지털 생활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전국 5개 권역 고령층 59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키오스트, 금융 앱, 현금자동입출금기 사용 등 총 522회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보이스 피싱 예방교육도 진행됐으며, 디지털 문해교육사 100명을 선발해 전문 강사로 양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난해 운영 사업을 올해도 확대 시행하게 됐다. 2억5000만 원이었던 사업비 예산은 3억 원으로 늘었다. 교육 예정 대상 인원도 8000명으로 확대했다. 특히 교육 대상자 중 도서산간 지역 등 비수도권 비중을 늘려 지역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금융산업공익재단 관계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령층이 디지털 기술·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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