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주 브랜드 '귤메달'과 브랜드경험공간 운영

김경애

seok@kpinews.kr | 2024-01-15 17:10:37

오뚜기는 제주 현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귤메달'과 협업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뚜기 첫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브랜드경험공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롤리폴리 꼬또는 오뚜기를 뜻하는 영어 '롤리폴리'와 벽돌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꼬또'를 합친 말로 2020년 11월 문을 열었다.

 

▲ 오뚜기와 귤메달이 협업해 내달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롤리폴리 꼬또'에서 운영하는 브랜드경험공간 내부. [오뚜기 제공]

 

이번 협업은 소비자들에게 식문화에 대한 깊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귤과 한라봉 등 시트러스의 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내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귤메달은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을 활용한 시트러스 주스를 생산·판매한다. 감귤, 한라봉, 천혜향, 카라향, 제주레몬 등 15종의 제주산 시트러스와 10종의 100% 착즙주스를 선보인다. 중기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로 지난해 선정돼 최우수상도 받았다.

 

이번 롤리폴리 꼬또에선 귤메달의 다양한 시트러스와 주스를, 르밀에서는 버터를 활용한 식요리와 디저트를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롤리폴리 꼬또 홀에서는 귤메달의 대표 제품인 착즙주스와 시트러스(원물)를 베이스로 한 '한라봉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선보인다. 롤리폴리 르밀에서는 '제주 귤빵'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현장 방문객에게 제주의 시트러스 매력을 알리기 위한 전시 공간도 운영한다. 이 공간에서는 시트러스별 맛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시트러스 취향분석 샘플러'를 포함한 10종의 시트러스와 착즙주스, 다양한 귤 굿즈를 선보인다.

 

앞서 오픈 첫 날인 12일 귤메달은 오뚜기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제주 시트러스 네 가지를 시식한 후 물론 오키친스튜디오가 개발한 메뉴인 '제주 레몬 참치 파스타'와 '감귤 아보카도 샐러드'를 직접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셰프가 다양한 시트러스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며 "오뚜기와 귤메달의 이색 협업 메뉴를 흥미롭게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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